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서 2008년 개원하여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 활돋 공간과 다양한 체험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에술 구현』을 비전으로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과 어울림 공간을 제공하고, 꿈과 예술이 어우러진 창의적 체험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공감능력 향상과 창의·인성 함양을 위해 전 직원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원은 물론 한글사랑관, 충북교육박물관, 어린이안전체험관, 충북학생수영장, 충북학생교육문학관, 웹툰창작체험관, 동화나라 등 학교현장에서 실시하기 어려운 체험학습을 담당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새롭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더불어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는 문화·예술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변화하며,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