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개관한 부평기적의도서관은 MBC '느낌표'가 진행한 기적의도서관 프로젝트를 통해 건립된 어린이 도서관입니다. 지역주민 10만명의 서명을 통해 민,관이 함께 건립한 부평기적의도서관은 부평구립도서관 6개관 건립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부평기적의도서관은 6만권의 장서를 보유중에 있으며 자료 및 사업 특성화를 통해 생태와 웹툰 자료와 문화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닥은 신발을 벗고 들어올 수 있도록 온돌마루로 되어 있으며 어린이 눈 높이에 맞는 서가 및 가구 배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와서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